2024.05.19 (일)
'방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랩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project.chm’이라는 이름의 윈도우 도움말 파일(.chm)을 유포했다. 유포에는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 등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노재팬’ 캠페인과 관련한 현황을 담은 기사 내용이 나타난다(보충자료 참조). 이후에는 사용자 몰래 백도어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이 악성코...
삼성전자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AWS는 UN국제기구 UNGC(UN Global Compact Network)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등 국제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AWS 인증은 △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
[CIOCISO매거진=장명국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SK하이닉스와 '안성천 종 다양성 연구 및 디지털 그린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성천은 앞으로 조성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까이 있는 하천이다.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와 AI를 활용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전후 안성천의 수(水)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고 과학적으로 기록, 입증할 수 있게 힘을 합칠 예정이다. AI 분석에 필요한 기초 정보 수집은 지역 주민과 SK하이닉스 임직원이 맡는다. 이들은 스마트폰 카메라...
“보안은 ‘위생’과 같은 것, 평소관리 중요” 한국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 내에 정보보안팀이 신설됐다. 최근 국가주요기반시설에 대한 보안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국가기반시설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보안은 수자원공사에게 더욱 중요한 이슈였기에 보안 전담 부서 설치는 꼭 필요한 과업이었다. 새 보안 팀의 초대 팀장을 맡게 된 박우양 팀장은, 그동안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던 보안 정책 및 규정들을 정립하고, 앞으로 공사가 보완해 나가야할 보안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박우양 팀장을...